프랑스의 반도체 설계 디자인 툴회사인 도시아 파워 (www.doceapower.com)가 주력 제품인 Aceplorer 2.2를 출시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IP 기반의 파워 디자인 설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전자기기의 초기 설계단계에서 아키텍쳐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도록 하는 소프트웨어 툴을 제공한다.
Aceplorer는 복잡한 파워 관리 시나리오와 하드웨어 아키텍쳐를 모델링함으로써 온칩 혹은 온보드 디자인의 파워 극대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케 하는 툴이다. 이러한 집적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설계자들은 Synopsys Platform Architect에서의 성능 분석을 보다 쉽게 할 수 있으며 Platform Architect에서 캡쳐된 아키텍쳐는 Aceplorer로 전달되어 가장 적합한 파워 모델을 생성시켜 각종 파워 소모량을 시뮬레이션하게 된다. IEEE Standard 1801-2009와 Unified Power Format (UPF) 코드 규격을 준수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상의 플랫폼에서 미리 소프트웨어로 시스템내에서의 파워를 가늠케 함으로써 제품 개발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 회사의 CEO인 기슬레인 카이저(Ghislain Kaiser)는 "Aceplorer 2.2가 SoC뿐 아니라 플랫폼에서도 전자 제품 디자인의 파워 소모량을 보다 정확하고 빨리 분석함으로써 최종 제품의 타임투마켓을 돕고 있다" 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영업 확대를 희망했다.
도시아 파워 회사소개
전자 기기 설계시 필요한 파워와 발열문제를 소프트웨어로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한 도시아파워(www.doceapower.com)는 프랑스의 실리콘 밸리인 그레노블 지역에 위치한 벤쳐회사로 팹리스 반도체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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