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행운, 나눔의 좋은 일 설문 조사
- 잡코리아 '좋은 일이 생긴다' 캠페인 진행
구직자와 직장인들에게 가장 좋은 일이란 무엇일까?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직장인 618명과 구직자 250명을 대상으로 '당신이 생각하는 좋은 일'이란 주제로 나눔과 일, 행운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결과 좋은 일 중 나눔 부문에서는 '환경보호'가, 일에서는 '높은 연봉', 행운에서는 '로또 당첨'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나눔의 좋은 일에는 '환경보호'가 응답률 52.1%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서 △봉사활동(51.0%) △기부금 전달(35.7%) △지식 나눔(24.7%) △동물보호(13.6%) △입양(6.0%) △기타(0.5%)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의 좋은 일에는 '높은 연봉'을 선택한 응답자가 61.2% 응답률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력을 인정받을 때(23.2%) △이직(22.8%) △보너스(21.0%) △승진(20.9%) △취업(20.5%) △프로젝트 수주(4.8%) △기타(0.5%) 순이었다. 행운에 있어 좋은 일에는 '로또 당첨'이 응답률 74.8%로 월등히 높았다.
다음으로 △이벤트 당첨(46.7%) △이상형과 잘 됐을 때(24.2%) △주택청약 당첨(19.4%) △아기가 생겼을 때(8.1%) △시험에 아는 문제가 출제됐을 때(4.5%) △기타(0.2%) 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잡코리아는 <좋은 일이 생긴다>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잡코리아의 '좋은 일 캠페인'은 △좋은 일(job) △좋은 소식(news) △좋은 나눔(sharing)을 테마로 우리 사회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겨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우리사회에 좋은 일들이 넘쳐 나길 희망하는 의미에서 <좋은 일이 생긴다>캠페인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일본 대지진 참사에 많은 국민이 보여준 도움의 손길 또한 좋은 일이라 할 수 있으며, 취업시장에도 하루 빨리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 구직자와 기업 모두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 해 본다"고 설명했다.
현재 <좋은 일이 생긴다>캠페인 이벤트로 좋은 일에 대한 사연이나 이유에 대한 메시지를 작성하면 공감을 가장 많이 받은 글과 덧글이 가장 많이 달린 글을 대상으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자가 1,000명 이상이 될 경우 충남 서천의 '문산 초등학교' 도서관에 1,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부하게 된다. 이벤트는 3월29일부터 4월30일까지 한 달간 진행 될 예정이다.
기타 잡코리아의 <좋은 일이 생긴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good.jobkore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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