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2

KT렌탈, 국내 1위 종합렌탈회사로 도약

- 차량렌탈과 비차량렌탈 통합으로 명실상부 국내 1위 종합렌탈회사
- 렌터카 브랜드 'KT금호렌터카'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신뢰 쌓아

KT렌탈(대표이사 이희수, www.ktrental.com)은 3월 2일자로 비차량렌탈 사업부문을 합병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종합 렌탈 사업자로 출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금호렌터카가 KT로 정식 인수되고, 같은 해 6월 1일 KT렌탈의 차량렌탈 사업부문과 금호렌터카의 합병으로 업계 1위 렌터카 사업자가 된 데 이어 이번에 비차량 렌탈사업부문까지 합병했다.

현재 국내 렌탈 시장은 차량 렌탈사업, 정수기, 비데 등 생활가전 렌탈사업, 그리고 전자전기계측기나 사무기기, 건설 중장비 위주의 장비 렌탈사업으로 크게 삼분화되어 있다. 또한 이름이 알려진 렌탈 사업자의 활동영역은 이 중 한 분야로만 한정되어 왔다.

그러나 KT렌탈은 비차량렌탈 사업인 사무기기, 계측장비, 건설장비, 그리고 생활가전, 키즈 및 실버 용품 등 생활이나 사업에 필수적인 다양한 렌탈사업까지 합병함으로써, 기존 차량렌탈사업을 합쳐, 삼분화된 국내 렌탈 시장을 통합하고 종합렌탈 사업 모델을 구축하여 작은 가전부터 차량, 사업장비까지 one-stop 렌탈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익을 높이는 한 편, 국내 종합렌탈 업계 1위로 도약하게 되었다.


KT렌탈의 이희수 대표이사는 "과거 소비패턴이 '소유'였다면 최근에는 빌려 쓰는 '사용'의 개념으로 변화하면서, 이미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에서는 렌탈 산업이 활성화되어 필요할 때 빌려 쓰는 효율적인 소비 패턴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렌탈에 대한 개념이 최근 국내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면서 "특히 과거 렌탈 품목이 고가이면서 기업 고객 위주로 운영되는 경향이 강했다고 하면, 요즘 들어서는 저가라고 해도 필요할 때 빌려 쓰고 최신의 다양한 제품을 선택하려는 스마트한 일반 소비자가 늘어나 렌탈 산업이 한국의 새로운 '스타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렌탈업의 전문가로서 고객의 행복을 창출할 의무가 있다'는 경영철학을 지난 KT렌탈은 이번 합병을 통해 고객최우선의 'Your Intelligent Expert'로서 고객의 니즈만 있다면 모든 것이 렌탈이 가능하도록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척해 나갈 예정이며, 차량렌탈 사업부문의 브랜드인  'KT금호렌터카'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연계 마케팅을 강화, 비차량렌탈 부문의 신뢰도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이번 합병을 통해 KT렌탈은 전국 110여 개의 렌터카 영업망과 총 6만 여대의 렌터카, 5개의 비차량렌탈 영업망을 운영하면서 최대규모의 종합 렌탈 사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2010년의 약 6천 3백억 원(비차량렌탈 부문 포함) 매출액에서 2011년에는 7천 억, 2014년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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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렌탈은 3월 2일자로 비차량렌탈 사업부문을 합병하여, 명실상부한 국내 1위의 종합 렌탈 사업자로 출발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 4월 금호렌터카가 KT로 정식 인수되고, 같은 해 6월 1일 KT렌탈의 차량렌탈 사업부문과 금호렌터카의 합병으로 업계 1위 렌터카 사업자가 된 데 이어 이번에 비차량 렌탈사업부문까지 합병했다.현재 국내 렌탈 시장은 차량 렌탈사업, 정수

원문기사 및 출처 : http://www.e2cast.com/article.view.htm?c=economy&nm=157

키워드 : 케이티렌탈,ktrental,자동차렌탈,금호렌터카,장비렌탈,가전렌탈

최종등록 : 2011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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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이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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