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본사 '그린팩토리'(성남시 분당구) 내 마련된 임직원 격려 공간에서 NHN 직원들이 일본 현지 법인에 있는 동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게시된 희망 메시지는 현지에 머물고 있는 일본인 직원들에게 전할 담요·마스크·방독면·식료품 등 주요구호품과 함께 전달된다>
지진 사태이후, NHN은 현재 총 1천여명에 달하는 일본 법인 전 직원에 대해 특별 휴가 실시 및 지원금 지원을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곳으로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등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대책을 시행했다.
또한,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일부 경영진 및 서비스 운영을 위해 필요한 최소 인력이 지진 피해 지역과 떨어진 후쿠오카 사무실로 이동하고, 한국 본사를 통한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네이버 재팬, 한게임 재팬 등 일본 내 NHN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NHN본사 직원들이 작성한 소망카드(좌), 소망카드 작성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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