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캐스트: 국제기구조달시장 개척선봉, 100개사가 나간다

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 "국제기구조달기업
육성
프로젝트" 1차
선정 100개사
발대식
개최 -
- KOTRA, 중진공, K-sure, 수은 4개
기관
범정부적
원스톱
서비스
제공 -

국제기구조달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P300 프로젝트"가
해외조달시장
개척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은 5월20일
오후 2시에 KOTRA 국제회의장에서 P300프로젝트 (국제기구조달선도기업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업 100개사에게
선정증을
수여했다. P300프로젝트는
우리기업 300개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유엔, 국제금융기구
등
국제기구
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일차적으로 100개사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10일에
제70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지식경제부
주도로
의결된 "해외조달시장진출확대방안"의
첫
번째
실천과제이기도
하다. 이날
행사는 KOTRA 조환익
사장의
환영사, 지식경제부
한진현
무역정책관의
축사, 선정기업대표 6개사에
대한
선정증
수여식에
이어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이
차례대로
지원사항을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KOTRA 조환익
사장은
환영사에서 "P300 프로젝트를
통해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는 4개
기관이
협력해
범정부적인
원스톱
서비스
지원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한
뒤,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선정된
기업들이
국제기구
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지식경제부
한진현
무역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400억불
규모
국제기구
조달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의
시장점유율은 2%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밝힌
뒤, "P300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기업을
육성해
우리의
국제기구
조달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300프로젝트는
입찰정보
제공, 벤더
등록, 입찰보증, 수출자금
대출, 현지수주
지원
등
국제기구
조달의
모든
과정을
기업의
필요에
맞춰
통합
지원한다. KOTRA는
사업운영
간사
역할과
해외
마케팅,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정책자금지원과
입찰정보
제공
등, 무역보험공사는
입찰
및
계약이행
보증, 수출입은행은
수출자금대출을
담당한다. 우리기업의
해외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주요
지원기관들이
공동으로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발대식에
앞서 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은
지난 3월29일 "P300프로젝트"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100개사
지원을
통해
사업이
정착되면
내년에 200개사를
추가해
총 3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News Summary

국제기구조달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P300 프로젝트"가
해외조달시장
개척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은 5월20일
오후 2시에 KOTRA 국제회의장에서 P300프로젝트 (국제기구조달선도기업육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기업 100개사에게
선정증을
수여했다. P300프로젝트는
우리기업 300개사를
집중적으로
육성해
유엔, 국제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