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의 섹시한 화보 촬영
- '에바 멘데스', 3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한 매끈한 피부와 탄탄한 근육으로 만들어진 멋진 보디라인 강조한 화보 촬영
- 곧 개봉 예정인 영화 <라스트 나잇 (Last Night)>의 역할에 대해 의도적으로 몸의 곡선을 감출 수 있는 보수적인 의상을 입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혀,,,
- 한국식 스파에 푹 빠져있는 '에바 멘데스', 꼭 한번 한국에 오고 싶다고 말해,,,
최근 영화 <라스트 나잇(Last Night)>의 한국개봉을 앞둔 '에바 멘데스'가 <리복> 이지톤의 모델로 그녀의 건강한 섹시함이 잘 드러나는 화보 촬영을 진행하였다. 2월 말, LA 산타모니카에 위치한 호텔에서, '에바 멘데스'는 <리복>의 이지톤 어패럴과 운동화를 신고 3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매끈한 피부와 탄탄한 근육으로 만들어진 멋진 보디라인을 뽐내며 화보 촬영에 임하였다.
솔직하고 친절한 애티튜드로 인터뷰에 응해 한국 프레스들을 감동시키기도 한 '에바 멘데스'는 LA에 큰 한인타운이 있어 한국문화에 아주 익숙하다며, 한인타운에 위치한 한국식 스파에 푹 빠져있음을 자랑하기도 했다.
심지어 배우 '리브 타일러'와 서로 자주 때를 밀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얘기하기까지 하며 그녀의 털털한 성격을 짐작하게 했다. 또한 영화 <라스트 나잇>이 한국에서도 곧 개봉될거라 얘기하자 매우 행복해하며 꼭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에바 멘데스'는 <라스트 나잇>에서의 실력있는 건축디자이너로 프로페셔널한 배역을 맡았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여배우로서 훌륭한 몸매를 유지해야 한다는 막중한 압력이 분명 있죠. 하지만 '완벽한' 할리우드 보디 같은 건 없다고 생각해요. 전 배역을 위해 건강을 헤치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모습을 다소 변화시켜야 하는 역할이라면 건강을 유지하면서도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최근작인 <라스트 나이트 Last Night>에서 의도적으로 제 몸의 곡선을 감출 수 있는 보수적인 의상을 입었던 식으로요." 어떻게 해야 당신처럼 운동을 즐기고 좋아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정색하며 모두가 자신이 운동을 좋아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전혀 아니라며 심지어 억울하단 표정을 짓기까지 하였다.
"전 가능하면 일상에 피트니스를 끼워 맞출 방법을 찾으려고 애를 써요. 중요한 건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떻게 즐기냐 하는 거죠. 저 역시 피곤에 지쳐 집에 돌아온 날이면 운동을 생략할 수 있는 다양한 변명거리를 찾아내죠.
그럴 땐 밖에 나갈 거리를 만들어요. 산책 또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거나. 파스타, 쿠바 음식, 초콜릿 등, 그리고 최대한 운동을 다양하게 하죠. 그래야 성과도 있고 재미를 붙일 수 있어요" 최근 로키 산맥의 4200m 고봉을 등정한 적도 있으며, 밴쿠버에서의 촬영일정에 겸해 시즌이 끝나기 전에 스키를 탈 수 있길 바란다며 그녀 역시 완벽한 몸매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화보는 <엘르> 4월호 본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불어, <엘르> 기사는 '엘르'의 홈페이지(www.elle.co.kr) 및 '엘르 엣진'의 사이트(www.atzine.com)와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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