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화려함을 느끼고 싶다면, 봄꽃 세상 속으로 빠져보자. 3월 중반까지 꽃샘추위가 지속되면서, 개화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겨울내 피어 오르기만을 기다린 꽃봉오리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호텔예약 전문 호텔조인[www.hoteljoin.com]이 준비한 봄꽃놀이 호텔패키지와 함께 봄의 향연을 느껴보자.
▶벚꽃축제 – 여의도 윤중로, 서울남산, 서울어린이대공원, 강원 경포대, 진해 벚꽃축제 추천
벚꽃은 매화와 달리 한창 봄이 무르익을 무렵 피고 향기가 없어서 귀빈대접을 받지는 못한다. 그러나 한꺼번에 우르르 피어나는 모습은 봄날들 떠오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한껏 부추겨준다. 봄기운이 절정을 이루는 달 4월에 일시에 피어나는 벚꽃은 4월 중순쯤이면 전국을 하얀 꽃구름을 뒤덮는다.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여의도, 남산, 어린이 대공원에서 벚꽃의 화려함을 느낄 수 있다. 여의도 코트야드by메리어트 Time PKG [12만 5천원~, 디럭스 객실, CGV영화티켓 2매 제공], 잠실롯데호텔월드 피크닉 PKG[18만 8천원~, 디럭스 객실, 테이크아웃 샌드위치 & 커피 2인 제공]를 추천한다. 경포대와 그 일대에서 열리는 '경포대 벚꽃잔치'는 벚꽃 개화기를 전후해 1주 동안 행하여 지며, 개화절정기에 문화예술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1993년 처음 시작하였다. 이 기간 동안에 관동팔경 중 제일로 꼽히는 경포대를 무료로 개방한다. 경포대현대호텔 [6만 2천원~, 슈페리어 객실], 시티세븐 풀만 앰배서더호텔 [18만원~, 디럭스 객실, 수영장 무료]을 추천한다.
▶ 튤립축제 – 용인 에버랜드, 남해 튤립축제 추천
3튤립축제는 매년 4월초~5월초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5개의 튤립축제가 열리고 있으며, 다음으로 경상도에서 2개, 전라도에서 1개의 튤립축제가 열린다.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튤립축제(에버랜드 플라워카니발)는 오래 전부터 개최되어 가장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처음 열린 전라남도의 신안튤립축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튤립축제이며, 튤립재배 면적이 에버랜드 튤립단지의 8배 정도된다. 에버랜드에서 약 20분 거리에 있는 라마다프라자 수원[11만 1천원~, 디럭스 객실], 전라남도 신안에 위치한 엘도라도 리조트 [11만원~, 비치프론트빌라]를 추천한다.
▶매화축제 – 광양매화문화 축제 추천
4월중순까지 전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매화를 구경하기 가장 좋은 남부지방(경상도, 전라도)에서는 3월 중하순에 매화가 만개한다. 매화축제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전라남도 광양 매화문화축제로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의 하나이다. 목포현대호텔[10만 7천원~, 디럭스 객실], 디오션리조트[10만 3천원~, 오렌지 26평]를 추천한다.
▶유채꽃축제 – 제주유채꽃잔치, 서래섬유채꽃 축제 추천
매년 3월말~5월초 전국에서 열리고 있으며, 지역별로 경상남도에서 가장 많은 6개, 다음으로 전라남도에서 4개의 유채꽃축제가 열리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서래섬유채꽃축제(서울)와 구리한강유채꽃축제(구리시)가 열리고 있다. 제주유채꽃잔치는 1983년 처음 개최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유채꽃축제이다. 제주신라호텔[20만 6천원~, 슈페리어객실, 야외자쿠지 무료], 제주롯데호텔[18만 6천원~, 슈페리어객실, 사우나, 수영장 무료], 제주스위트호텔[11만 5천원~, 슈페리어객실, 2인 조식제공]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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