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캐스트: 교보문고 6월 1주 베스트셀러

2011/06/09

교보문고 6월 1주 베스트셀러

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19주째 종합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지난주에도 종합 2위에 오른 최인호의 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TV예능 프로그램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심리학자 김정운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의 인기도 눈에 띕니다.

고 최진실, 최진영의 어머니 정옥숙이 쓴 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가 45계단이나 상승해 종합 16위에 올랐습니다. TV다큐멘터리를 통해 자식을 떠나보낸 어머니의 애통한 마음과 꿋꿋이 이겨내며 살아가는 모습이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준 것 같습니다. 미공개 사진과 편지를 수록하고 있어서 독자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한 필지에 두 집을 짓는 '땅콩집'이 알음알음 알려지다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소개되면서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집을 짓게 된 과정과 솔루션을 담은 이현욱, 구본준의 두 남자의 집짓기가 98계단이나 상승해 주목 받았습니다.

최근 공중파를 통해 방영되는 다큐멘터리들의 콘텐츠가 다양해지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 독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출간된 도서가 주목 받거나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출판 기획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6월 달에 들어서면서 소설 분야가 신간 소식이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황석영 작가의 신간 낯익은 세상이 애독자들의 영향으로 종합 14위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7년의 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등 인기 장르소설들도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News Summary

김난도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19주째 종합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지난주에도 종합 2위에 오른 최인호의 소설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가 그 뒤를 쫓고 있습니다. TV예능 프로그램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심리학자 김정운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노는 만큼 성공한다의 인기도 눈에 띕니다. 고 최진실, 최진영의 어머니 정옥숙이 쓴 엄마가 미안해 그리고

- 원문기사 및 출처 : http://www.e2cast.com/article.view.htm?p=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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