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GIGABYTE 노트북과 주변기기의 공식 수입사인 (주)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2011년 6월 8일 'GIGABYTE S1080 슬레이트 PC' 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기가바이트의 S1080은 '슬레이트'라는 이름처럼 한 장의 판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기존의 같은 형태로 유명한 제품들은 하나같이 MS의 윈도 운영체제 대신에 안드로이드 혹은 독자적인 OS만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이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어온 것이 사실. '새로운 편리함을 위해 새로운 불편함을 감수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은 없어야 한다는 사용자 친화적인 기가바이트의 철학이 다시 한번 돋보이는 대목이다.
윈도7을 지원함으로써, 기존의 태블릿 제품에서는 구현이 곤란하던 각종 오피스, 게임, 유틸리티 등을 100% 그대로 어떠한 변환 과정도 없이 구동할 수 있다. 최근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일반 넷북등에 포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제품에서 윈도를 구동하려는 노력을 반대의 방향에서 공격한셈이다. 윈도의 역습이 시작된 것일까. 발상의 전환이란 이런것이다.
단순히 윈도우 기반이라는 것 만으로는 S1080을 다 설명할 수 없다. 태블릿 제품으로써 가져야 할 기본적인 휴대성면에서도 895g 의 무게는 '깃털처럼' 가볍다고 표현하지는 못할지라도 320GB에 달하는 용량과 USB3.0 / 블루투스3.0 등의 편의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볍다고 할 수 있다.
'GIGABYTE S1080'은 정전식 멀티 터치를 지원하며 측면에는 트랙볼이 있어서 마우스가 없어도 정밀하게 마우스 커서를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마우스 좌우클릭을 구현하는 버튼까지 지원된다. HDD는 2.5" 7mm HDD를 사용함으로써의 SSD로의 확장도 꾀할 수 있다.
앞으로 윈도우8이 출시되고 일반 안드로이드 기반 어플들도 윈도우 버젼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을 감안한다면 윈도우용패드의 출시는 당연한 결과다. 앞서 설명한 내용만으로도 기존의 베이직한 PC와 노트북은 그들의 자리를 지켜내기에 숨이 찰 지경인데 도킹스테이션을 통해 대화면으로의 확장성까지 용이하게 만들었으니, S1080의 행보에 기대가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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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ABYTE 노트북과 주변기기의 공식 수입사인 컴포인트는 2011년 6월 8일 'GIGABYTE S1080 슬레이트 PC' 의 공식 출시를 발표했다. 기가바이트의 S1080은 '슬레이트'라는 이름처럼 한 장의 판으로 이루어진 제품이다. 기존의 같은 형태로 유명한 제품들은 하나같이 MS의 윈도 운영체제 대신에 안드로이드 혹은 독자적인 OS만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이에 적응하
- 원문기사 및 출처 : http://www.e2cast.com/article.view.htm?p=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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