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캐스트: 넥슨, ‘마비노기, 어디까지 해봤니?’ 이벤트 개시

2011/06/10

넥슨, ‘마비노기, 어디까지 해봤니?’ 이벤트 개시

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 정식 서비스 7주년 페스티벌 세 번째 이벤트로 마비노기 내 이색 기록을 소개
- 댓글을 통해 새로운 이색 기록의 주인공도 함께 선발할 예정
- 캐시아이템 51종 세트와 마비노기 피규어, 포스터, 족자 등 다양한 상품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9일부터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실시하는 7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세 번째 이벤트, '마비노기, 어디까지 해봤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22일 마비노기의 정식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나도 기획자다',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이색 기록을 가진 유저들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 누적 레벨 및 최고 포인트 보유 길드, 최다 PvP 승리 등 7년 동안 다양한 기록을 달성한 11명의 유저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마비노기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유저의 이야기'와 '6년차 열혈 유저에서 직원이 된 사연' 등 그 동안 마비노기와 함께 해 온 유저들의 추억이 담겨있는 특별한 이야기들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댓글을 통해 자신이나 지인들이 경험했던 이색 기록을 소개한 유저 중 12명의 새로운 이색 기록 보유자를 선정하고, 주인공에게는 마비노기의 캐시아이템 51종이 모두 담긴 '특별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댓글을 작성한 모든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피규어, 포스터, 족자, VIP 노트 등 마비노기 기념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마비노기 개발 총괄 문성준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존 유저들은 물론, 과거 마비노기를 즐겼던 유저들까지 모든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색 기록들을 소개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추억들을 떠올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추억거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유저들과 더 깊은 소통을 위해 마비노기에서 유저 GM(Game Master:운영자) '에린메이트'를 선발 중이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선발이 진행 중이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실제로 운영자와 함께 업무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매달 '프리미엄 팩'과 '3만 넥슨 캐시', '신규 상품 무상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는 당시 차세대 MMORPG로 손꼽히며 작품성과 흥행성 면에서 고른 인정을 받은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으로,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05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북미, 유럽 등에 진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비노기, 어디까지 해봤니?' 페스티벌 : http://www.mabinogi.com/event/20110526_7thAdvance/7thAdvance.asp?tab=3
마비노기 국내 공식 홈페이지: http://www.mabino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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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9일부터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실시하는 7주년 기념 페스티벌의 세 번째 이벤트, '마비노기, 어디까지 해봤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22일 마비노기의 정식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나도 기획자다',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이색 기록을

- 원문기사 및 출처 : http://www.e2cast.com/article.view.htm?p=7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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