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이가득한집' 주제로 200여개 업체 참가
- <살롱드리빙아트> VIP 특별 전시관, 올해부터 모든 관람객에게 개방
- <디자이너스초이스> 특별전, 공간디자이너 4인의 '반전이 있는 리빙스페이스'
- 쇼팽뮤지엄 디자이너 '마라 쎄르베토'가 선사하는 Healing Forest
- 전시기간 중,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일본재난복구 모금캠페인 진행
국내 대표적인 리빙 브랜드 전시회 '2011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매년 다양한 리빙 브랜드의 신제품을 접하는 것 외에도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래이션으로 이뤄진 흥미로운 전시 내용으로 유명하다.
작년대비 20% 전시장을 넓혔고, 종전 15,000원이었던 전시입장료도 이번 해에 10,000원으로 인하됐다. 올해는 주최사인 ㈜디자인하우스의 35주년 및 월간 <LUXURY> 10주년을 기념, 기존에 소수의 초청 VIP만 입장이 가능했던 <살롱드리빙아트>를 모든 참관객에게 개방한 것이 특징이다.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래이션을 통해VIP 마케팅의 표준이 되고 있는 <살롱 드 리빙아트> 관에서는 ▲현대백화점 창사 40주년 기념전(디자인: 마라 쎄르베토)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 특별전 ▲청송백자 기획전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본 전시의 하이라이트이자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프로모션하고자 기획된 특별전 <디자이너스초이스>에서는 공간 디자이너 4인이 '반전이 있는 리빙 스페이스' 라는 주제 아래 각자의 스타일이 반영된 콘셉트 공간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리빙디자인어워드, 리빙 트렌드 세미나, 전문 가드너와 함께 하는 가드닝 워크숍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되어, '자연이 가득한 집'이라는 테마 아래 자연과의 소통과 감성이 공존하는 리빙 트렌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www.livingdesign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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