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씨캣,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IPTV 소셜 컨버전스를 제시하다.
- 시장'빅3'티몬, 위메프, 쿠팡과 및 그루폰과의 박빙의 승부 예상
지금 대한민국은 '소셜커머스의 홍수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제는 상식이 되어버린 '소셜커머스' 란 용어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전자상거래를 가리키는 말이다. 소셜커머스 크게 소셜 링크형, 소셜 웹형, 공동구매형, 오프라인 연동형의 네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특히 2008년 그루폰이 설립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공동구매형 소셜커머스 붐이 일어나 한국에도 2010년 3월 위폰을 시작으로 그 열풍이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2010년 500억원을 돌파하고 2011년 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규모는 2011년 3월 현재 1,174개에 달하는 관련 업체가 등록(네이버 기준)되어 있는 등 가히 춘추 전국시대를 방불케하고 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실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업체는 약 500곳(랭키닷컴 기준)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루가 멀다하고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생겨나지만, 이미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소위 '빅3 업체'인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과 검색포탈 업체인 다음 소셜쇼핑 등의 도약으로 인해 신생업체는 선두권으로의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렇듯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이 박빙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업체들과 확실히 구분되는 서비스 차별화에 성공한 업체가 등장하여 주목 받고 있다. 3월 14일 오픈 한 디씨캣(www.dccat.co.kr)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디씨캣은 세계 최초로 온라인과 IPTV에 소셜상품을 동시 제공 하는 획기적인 소셜커머스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소셜커머스의 4가지 모델 중에서 공동구매형과 더불어 오프라인 연동형까지 추가한 소셜커머스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애플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장점을 결합한 획기적인 제품인 아이팟 출시를 필두로 하여 아이폰으로 전 세계 스마트폰 영역을 급속히 넓혔듯이, 소설커머스 역시 이와 마찬가지로 마케팅 플랫폼의 컨버전스(Convergence)를 확보한 업체가 앞으로 시장을 주도해 나가리라 전망된다. 3월 14일 오픈한 그루폰 코리아가 본사인 미국 그루폰의 막대한 자금력과 노하우를 등에 엎고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면, 디씨캣은 세계 최초라는 소셜커머스 컨버전스 모델을 내세워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디씨캣은 특히 그동안 국내 소셜커머스를 이용해온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사항 중 하나 인 모호한 환불제도에 확실한 반기를 든 업체이다. 디씨캣이 소비자 불만 시 '100% 환불정책' 선언을 통해 고객중심의 서비스 기치를 전면에 내세우는 점은 향후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우호적인 브랜드이미지로 어필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디씨캣은 3월 14일 삼양라면 6개들이 한박스(무료배송비 포함)를 2,2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여 개시 반 나절만에 신청마감이 초과 되는 등 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 여세를 몰아 3월 15일 부터 '연구원이 직접 만든 화장품' 이라는 모토의 국내 기능성 화장품 명품 브랜드 미즈온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KBS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5K치킨 선릉점 50% 할인권, 호두까기 인형뮤지컬 50% 할인권은 물론 레모나 브랜드로 유명한 경남제약 헬씨비타C를 무려 7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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