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100개국 이상 기업 대상으로 전문 심사단 평가, 4년 연속 이름 올려
- 마이크로소프트, GE, 스타벅스 등도 함께 뽑혀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생활산업용품기업 헨켈은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랭킹에 4년 연속 포함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랭킹은 미국의 기업 윤리 연구소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트(U.S. Ethisphere Institute)가 매년 전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윤리적인 경영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이행한 결과를 평가해 발표한다. 선정 기업은 전세계 100개국 이상, 38개 사업 분야의 후보 기업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사단이 기업의 사회적 참여, 경영 방식 그리고 혁신 성장 등을 평가 한 후 결정된다.
헨켈은 이번 선정으로4년간 지속적으로 순위에 이름을 올림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고 높은 윤리적 기준을 정립하는 글로벌 모범 기업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헨켈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포드, 스타벅스, 톰슨 로이터, GE 등의 기업이 올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헨켈은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평가기관인 오이콤(Oekom)이 선정한 '드러그 스토어(drug store) 및 코스메틱 제품 부문 세계 최고의 사회적, 환경적 기준 보유 기업', ▲HR, 리더십, 전략 부문 인력 평가 기관인 CRF 인스티튜트(CRF Institute)가 2년 연속 뽑은'독일 최고 고용기업', ▲캐나다의 미디어기업 코퍼릿 나이츠(Corporate Knights)의 '글로벌 100대 지속가능 기업', ▲미국 유통기업 월마트의 지속가능성 어워드(Wallmart Sustainability Award)'를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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