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 유저들이 직접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첫 번째 페스티벌
- '요리', '타이틀', '인챈트', '개조식' 등에 대한 기획안 중 선정작 게임 내에 구현
- 서비스 7주년 맞아 유저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페스티벌 매주 차례로 공개
㈜넥슨(대표 서민)은 27일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나도 기획자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도 기획자다'는 오는 6월 22일 마비노기 정식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사전 페스티벌 이벤트 중 첫 번째로, 게임 내 각종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한 기획안을 실제로 게임 내에 구현하는 이벤트다.
이에 '요리', '타이틀', '인챈트', '개조식' 등 높은 자유도를 중시하는 마비노기 특유의 각종 콘텐츠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오는 6월 6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받으며, 이후 내부 심사를 통해 총 7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공지된지 하루만에 약 3천여 개의 공모 아이디어가 등록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넥슨은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를 해당 유저의 캐릭터 이름을 포함해 실제 게임 내에 구현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특별 제작한 '데브캣 가방'도 함께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마비노기 서비스 7주년 기념 페스티벌은 현재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뿐 아니라 오랜만에 마비노기를 찾는 유저들도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이벤트들로 준비됐으며, 4주에 걸쳐 매 주 하나씩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마비노기 프리미엄 PC방 이용 혜택이 대폭 강화됐다. 프리미엄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캐릭터 능력치를 대폭 증가시켜주는 특별한 타이틀을 사용 가능하며, 경험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투데이 미션'을 수행 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킬 수련치를 기존보다 2배로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효과도 받게 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문성준 팀장은 "마비노기 서비스 7주년을 앞두고 유저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이번 '나는 기획자다' 이벤트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04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는 당시 차세대 MMORPG로 손꼽히며 작품성과 흥행성 면에서 고른 인정을 받은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으로, 다른 온라인 게임에서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했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05년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북미, 유럽 등에 진출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는 기획자다' 페스티벌 : http://www.mabinogi.com/event/20110526_7thAdvance
마비노기 국내 공식 홈페이지: http://www.mabinogi.com
News Summary
넥슨은 27일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에서 게임 내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나도 기획자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도 기획자다'는 오는 6월 22일 마비노기 정식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한 사전 페스티벌 이벤트 중 첫 번째로, 게임 내 각종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우수한 기획안을 실제로 게임 내에 구현하는 이벤트다
- 원문기사 및 출처 : http://www.e2cast.com/article.view.htm?p=7171
- 넥슨,nexon,게임,game,마비노기,mabinogi,G14
Relations News
넥슨, 2012:SEOUL에 '시민 전쟁' 콘텐츠 업데이트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전세계 3억 회원 돌파 기념 '아이디어 배틀' 실시
뉴스출처 : 이투캐스트™ (뉴스,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수신 문의(02-363-9909) : news@e2cast.c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