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 플랫폼의 성능과 안정성 강화 및 하드웨어 지원 확대
오픈소스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레드햇(http://www.redhat.com) 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Red Hat Enterprise Linux 6, 이하 RHEL 6)의 업데이트 버전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Red Hat Enterprise Linux 6.1, 이하 RHEL 6.1)을 출시했다. 이번 RHEL 6.1업데이트는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클라우드에 걸쳐 오픈소스 엔터프라이즈 환경 구축을 확대하고자 하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유연성과 성능, 품질의 기준을 제시한다.
기능이 더욱 강화된 RHEL 6.1은 고객들에게 시스템 하드웨어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시스템 안정성, 확장성 및 성능 향상을 제공한다. 또한 RHEL 6.1은 애플리케이션 호환성과 OEM/ISV 인증을 보장하는 동시에 패치와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레드햇 플랫폼 비즈니스 부사장 겸 총괄매니저인 짐 토튼(Jim Totton)은 "업무 전반에서 리눅스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에 맞추어, RHEL 6.1은 더욱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안정성과 성능, 데이터센터 관리 편이성을 제공한다"며 "RHEL 6.1은 업무 전반에 걸쳐 리눅스 도입 확대와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HEL 6.1은 이미 SPECvirt 벤치마크에서 가상머신(Virtual machine) 게스트와 하이퍼바이저 호스트(Hypervisor host) 두 부문 모두 최고의 성능을 기록했다. 레드햇과 HP는 최근 HP 프로라이언트(ProLiant) BL620c의 G7 20개 코어 블레이드 서버 상에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KVM을 결합시켜 SPECvirt_sc2010 벤치마크에서 기존 기록들을 경신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레드햇과 IBM은 최근 양사가 실시한 성능 테스트 결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RHEV(Red Hat Enterprise Virtualization), IBM 시스템의 결합이 경쟁제품들에 비해 45% 향상된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www.spe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IBM 리눅스 및 오픈 가상화 부문 이사인 진 스테이튼 힐리(Jean Staten Healy)는 "레드햇과 IBM은 RHEL을 IBM 플랫폼에 최적화하기 위해 10년 이상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두 회사는 RHEL 6.1의 개발을 위해 면밀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고 말하며 "RHEL 6.1과 IBM 하드웨어의 결합은 베어메탈(BareMetal),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더욱 강력한 유연성과 성능, 확장성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도 레드햇과 IBM의 협력은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최고의 성과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이 제공하는 기능 강화 및 최신 기술은 다음과 같다.
l FCoE, 데이터센터 브릿징(DCB), iSCSI오프로드 강화로 추가적인 스토리지 컨피규레이션 옵션을 제공하여 네트워크 스토리지가 직접 연결된 스토리지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 제공 가능
l 가상화, 파일 시스템, 스케줄러, 리소스 관리, 고가용성 향상
l 유연한 엔터프라이즈 구축과 이기종 시스템 간의 면밀한 통합을 지원하는 새로운 기술
l 오픈소스 프리IPA(FreeIPA)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아이덴티티((IPA) 서비스의 기술 프리뷰
l 레드햇 고가용성 애드온을 이용한 가상머신 및 애플리케이션 자동 페일오버(failover) 지원
l 그래픽 환경을 벗어나지 않으면서 애플리케이션 작성, 디버그, 프로파일 및 구축이 가능한 통합 개발 툴 제공
l 네트워크 트래픽 프로세싱 강화로 급증하는 멀티-프로세서 서버의 활용을 지원
전문분석기관인 IDC는 최근 레드햇의 의뢰로 혼합 환경이나 무료 리눅스 배포 등 기타 환경에 비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가 제공하는 장기적 TCO(Total Cost of Ownership) 절감 효과에 대해 조사했는데, 그 결과 RHEL 사용시 보다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자 1인당 서버 및 사용자 수 증가, 다운타임 감소 등의 효과를 보였으며 RHEL의 서브스크립션 고객들은 획기적인 비용 절감 및 가격대비 성능 향상의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 전문은 https://engage.redhat.com/forms/linux-deployment-strategies?sc_cid=70160000000TMTsAAO에서 확인할 수 있다.
IDC 시스템 소프트웨어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 알 길렌(Al Gillen)은 "IDC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로 표준화된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조직과 혼합된 리눅스 환경을 가진 조직, 무료 배포 리눅스를 사용하는 조직들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운영시스템에 대한 전문적인 지원을 받는 경우, 조직 내에서 직접 수행하는 방식에 비해 두드러진 비즈니스 이점들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하며 "진정한 혜택은 IT 직원 비용의 절감과 엔드유저들의 다운타임 감소"라고 밝혔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의 서브스크립션은 오늘부터 전세계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redhat.com/rhel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발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www.redhat.com 혹은 www.kr.redhat.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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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레드햇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의 업데이트 버전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6.1을 출시했다. 이번 RHEL 6.1업데이트는 물리적 환경, 가상 환경, 클라우드에 걸쳐 오픈소스 엔터프라이즈 환경 구축을 확대하고자 하는 전세계 고객들에게 유연성과 성능, 품질의 기준을 제시한다. 기능이 더욱 강화된 RHEL
- 원문기사 및 출처 : http://www.e2cast.com/article.view.htm?p=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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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이투캐스트™ (뉴스,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수신 문의(02-363-9909) : news@e2ca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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