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E2CAST,이투캐스트™) -- <Global News>
- 교보문고 5월 4주차 주간 베스트셀러 10위 내 4권이 연예인 책, 5위 JUST ME JAY, 6위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9위 크리티컬 매스, 10위 유진's 겟잇뷰티 등 연예인 책 전성시대
- 10년간 연예인 책 판매순위, 1위 세상에 너를 소리쳐 2위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최근 연예인들이 낸 책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출판계는 바야흐로 '연예인 책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 5월 4주차 주간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면 종합 10위권 내 무려 4종이나 연예인 책이 포진하고 있다. 5위에 박재범의 JUST ME JAY, 6위에 김제동의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9위에 백지연의 크리티컬 매스, 10위에 유진의 유진's 겟잇뷰티이다.
특히 연예인 책의 출간이 늘어나면서 최근 5년 동안 2009년 다음으로 올해가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년 간 동기간 대비). 2009년에는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독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것에 반해, 올해는 연예인들이 다양한 분야에 저자로 포진해있다는 점이 특이하다.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10위에 오른 이들 책들도 예술, 에세이, 자기계발,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몇 년 전 만해도 연예인의 여행기나 신변잡기적인 에세이가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영어/수학공부, 인터뷰 모음집 등으로 소재가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것으로 파악된다. 스타들의 화보집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점은 최근 몇 년 동안의 일본 출판 트렌드를 따라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3년 간 연예인 책들의 출간 종수를 살펴본 결과 모두 40종에서 50종 사이로 비슷했다. 올해도 5월 말까지 약 20종의 책들이 출간되어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10년 간 연예인 책 중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한 책은 무엇일까? 1위는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 2위가 김혜자의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3위가 타블로의 당신의 조각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를 만큼 독자들의 큰 사랑을 차지했던 책들이다. 빅뱅은 멤버들의 성공스토리로, 김혜자는 세계 각국에서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의 이야기로, 타블로는 소설로 인기를 얻을 만큼 다양한 소재로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올해 베스트셀러 1위는 JYJ의 THEIR ROOMS 우리 이야기가 차지했고, 2위는 김제동의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3위는 박칼린의 그냥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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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인들이 낸 책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출판계는 바야흐로 '연예인 책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교보문고 5월 4주차 주간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면 종합 10위권 내 무려 4종이나 연예인 책이 포진하고 있다. 5위에 박재범의 JUST ME JAY, 6위에 김제동의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9위에 백지연의 크리티컬 매스, 10위에 유진의 유진's 겟잇뷰티이다. 특히 연예인 책의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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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팔린 연예인 책은? 교보문고 판매량 조사, 세상에 너를 소리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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